눈물나도록 살아라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스토리 2
눈물 나도록 살아라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뜹니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을 하고, 밥을 먹고,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불평도 하고, 짜증도 내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간절했던 하루라면 어떨까요?
저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여류 극작가 샬롯 키틀리
그녀는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암은 간과 폐로 전이되었습니다.
종양 제거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남편과 어린 두 아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전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삶을 애타게 그리워 하는 그녀의 입장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 졌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늙어 보고 싶었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치던 그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행복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행복은 멀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 벌면 행복할 거라고,
좋은 집을 사면 행복할 거라고,
은퇴를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죽음을 앞두고 말했습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도 한번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늘어나는 허리 둘레도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살아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몸으로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 시간, 친구와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
오늘 하루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
어쩌면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눈물 나도록 살아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이 이제 조금 이해가 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가족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말할 것이고,
친구에게 조금 더 친절할 것이며,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는 또 하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오늘' **입니다.
부디 여러분도
두 손으로 삶의 소중한 시간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눈물 나도록 빡 세게 살아봅시다.
힘든 시절 모두 힘 내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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